셀러브리티 스타일

패션계를 정복한 앤 해서웨이의 룩 16

2024.10.31

패션계를 정복한 앤 해서웨이의 룩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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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에서 급부상한 인물이 있다면, 앤 해서웨이입니다. 우아한 수트부터 리틀 블랙 드레스와 발랄한 룩까지, 앤은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하며 이전보다 더 성공적인 룩을 보여주었죠. <보그>가 공식적으로 선언합니다. 이제 앤 해서웨이는 대담함과 우아함 사이에서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구축했다고요.

평온해 보이는 미소와 반짝이는 눈빛, 빛나는 긴 생머리로 앤은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가의 마구잡이 플래시 세례에도 빛이 납니다. 20대 때보다 룩은 스타일리시하고, 태도 또한 자신감이 넘치죠. 11월호 프랑스 <보그> 커버 모델이기도 한 그녀는 포즈에서부터 여유로움이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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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놀라게 한 건 2022년 발렌티노 바비코어 룩이 시작이었습니다. 불가리 디너 파티에서 입은 어깨가 드러난 레몬 옐로 의상도 근사했죠. 이렇게 밝고 대담한 의상은 보는 사람이나 입는 사람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지만, 무엇보다 착용한 이의 자존감을 높입니다. 크게 공들이지 않고도 가능하며 제한도 없고요. 그저 용기만 내면 될 일이죠.

앤의 의상이 신선하게 느껴지는 건 그녀가 적극적으로 실험에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스타일리스트 에린 월시(Erin Walsh)를 영입하면서 생긴 변화이기도 하고요. 옷 입는 기쁨에는 나이 제한이 없잖아요. 과거 그녀는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과 여배우로서 지켜야 할 선 등 여러 생각 때문에 스타일링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에린을 만난 후 어떤 옷이든 입으며 즐기고 있다고 했고요. 앤드리아처럼 그녀 또한 성장했습니다. 20여 년간 활동하며 들어본 적 없던 스타일리시한 배우라는 타이틀도 얻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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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얻기 위해서도 좋지만,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그녀의 룩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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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he Mabille, Asia Bieu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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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vogu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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