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살라 립스틱
이 겨울 여자들의 입술은 와인빛으로 물든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도시의 이름이며, 동시에 와인으로도 유명한 마르살라(marsala). 팬톤이 선정한 2015년의 컬러로 샤넬, 에밀리오 푸치, 프로엔자 스쿨러 등 런웨이에서 마르살라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 정도였다(‘마르살라 마을의 컬러 이야기’ 기사 보기).
하지만 적포도주를 떠올려 버건디 정도로 생각했다면 오산. 오히려 와인을 두 잔 정도 마신 후 짙게 물든 핑크빛 입술에 가깝다. 버건디가 블랙 드레스에 파티룩을 연상시킨다면, 마르살라는 캐주얼한 데이룩으로도 손색이 없는 웨어러블한 립컬러다. 2015년 f/w 백스테이지를 살펴보면, DVF, 버버리 프로섬, 에밀리오 푸치 등이 대표적인 예다. 눈매를 강조한 룩에는 누드에 가까운 마르살라를, 아이 메이크업이 거의 없다면 핑크빛이 감도는 마르살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칫 입술 주름을 도드라져보이게 할 수 있으니 입술 상태를 먼저 체크하고 바를 것!
- 글
- 성현우(뷰티 칼럼니스트)
- 포토그래퍼
- INDIGITAL
추천기사
-
패션 아이템
올여름을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이 원피스
2025.03.28by 김현유, Melisa Vargas
-
셀러브리티 스타일
올봄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풀 스커트 스타일링
2025.03.31by 주현욱
-
웰니스
30일간 매일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면 일어나는 일
2025.03.28by 장성실, Maria Goldbach
-
패션 뉴스
도쿄에서 사랑을 담아! 도쿄 패션 위크 스트리트 룩
2025.03.28by 황혜원, Momo Angela
-
패션 아이템
앞으로 몇 달간 입게 될 스커트 5종 완전 정복하기
2025.04.02by 안건호
-
리빙
미식을 한층 더 품격 있게 즐기는 법, 호텔 갈라 디너 3
2025.03.19by 이정미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