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겨울을 맞이하는 제니의 선택, 쇼트 패딩 스타일링

2024.11.11

겨울을 맞이하는 제니의 선택, 쇼트 패딩 스타일링

이제 슬슬 겨울을 맞이할 시기가 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북극 해빙 면적이 줄어들어 한기가 남하해 강추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추위에는 역시 패딩만 한 게 없죠. 이번 겨울에는 평범하지 않은 패딩을 준비하고 싶다면, 제니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세요.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쇼트 패딩 하나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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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Chanel

제니는 지난 10일 ’2024 슈퍼팝 재팬(2024 SUPERPOP JAPAN)’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날 제니 룩은 블루 톤이었어요. 아우터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샤넬 2024 F/W 컬렉션 데님 쇼트 패딩입니다. 빈티지한 워싱 디테일과 오렌지색 스티치가 포인트죠. 샤넬의 시그니처 까멜리아 플라워 브로치 포인트 덕분에 페미닌한 룩에도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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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of Chanel

제니는 데님 패딩과 잘 어울리는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샤넬 2024 F/W 프리 컬렉션 프린티드 데님으로, 다크 블루 플라워 패턴을 프린팅해 포인트를 주기 좋죠.

@jennierubyjane

제니는 팬츠와 같은 플라워 패턴의 클래식 백을 들어 통일감을 줬습니다. 이날 룩에는 또 다른 포인트가 있었죠. 샤넬 CC 로고가 들어간 양털 귀마개로 룩을 마무리한 것인데요. 겨울 분위기를 내기에 액세서리만큼 좋은 것도 없죠.

올겨울 제니는 어떤 스타일로 우리에게 영감을 줄까요? 제니의 패셔너블한 순간들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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