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집 안에 들인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

패션을 넘어 삶을 위한 실험적이고 기능적인 미학으로 확장된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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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들인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

패션을 넘어 삶을 위한 실험적이고 기능적인 미학으로 확장된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

고양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뮤직 트렁크. 퍼렐 윌리엄스가 하드사이드 트렁크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한 트렁크로 위에는 턴테이블, 아래엔 엘피판을 보관할 수 있는 사이즈의 수납공간으로 구성했다.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기존 향수 보틀을 재해석한 엑스트레 컬렉션 향수. 천이 휘날리는 형태의 알루미늄 뚜껑 장식을 더했다. 게리는 이 컬렉션을 위한 전용 러기지 플라코니에 레 젝스트레도 디자인했다.

디자이너 듀오 자넬라토/보르토토가 디자인한 랜턴 PM. 메종의 가죽 가공 기술에서 영감을 얻어 에스닉한 초롱 형태의 가죽 케이지 안에 LED 조명을 담았다. 양쪽의 우윳빛 종 모양 조명은 디자이너 듀오 에드워드 바버와 제이 오스거비가 디자인한 벨 램프. 가죽 스트랩 안에 담긴 유리종의 LED 램프가 반짝인다.

왼쪽 앞의 꽃잎 모티브 의자와 오른쪽의 둥지 형태 빨간 의자는 각각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한 페탈 체어와 다이아몬드 암체어. 왼쪽 뒤의 콘서티나 체어는 디자이너 듀오 로우 에지스가 디자인했다.

테이블로 연출한 하드케이스 트렁크는 말 쿠리에 110, 주위에 놓인 그레이비 보트와 찻잔 세트, 플레이트, 크리머, 티포트는 L과 V 골드 패턴이 특징인 스플렌더 테이블웨어.

모노그램 플라워를 소용돌이 형태로 구현한 색색의 트위스트 글라스 컵과 플라워 카라프 물병. 무라노섬의 베니스 장인이 핸드블로운 유리로 제작했다.

    피처 디렉터
    김나랑
    컨트리뷰팅 에디터
    송보라
    포토그래퍼
    이호현
    세트
    최서윤(Da;rak)
    SPONSORED BY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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