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온 우주의 기운을 눈빛에 담아! 행운을 부르는 메이크업

2025.01.18

온 우주의 기운을 눈빛에 담아! 행운을 부르는 메이크업

반짝이는 글리터는 홀리데이를 위한 것이라고요? 새해에도 유효합니다. 온 우주의 기운을 가득 담아 행운이 찾아올 것 같군요.

@dualipa

두아 리파는 짙은 어두운 아이섀도를 베이스로 깔아준 뒤 골드 시머 섀도를 얹었어요. 속눈썹까지 강조하니 블랙홀로 빨려 들어갈 듯한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죠?

@daniellemarcan

올해 트렌드로 메탈릭한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을 꼽은 인플루언서 다니엘 마칸의 룩입니다. 골드 펄을 선택한 두아 리파와 달리 은빛 글리터를 발랐는데요. 메탈릭한 컬러 덕분에 시크한 분위기가 납니다.

@brookelturnbull

아이섀도 없이 글리터만 눈꺼풀 가득 채워도 색다릅니다. 눈으로 시선이 모여 별과 별 사이에 갇힌 느낌이 들지 않나요?

@raoulalejandre

우아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H&M 뷰티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라울 알레한드레(Raoúl Alejandre)가 표현한 룩을 참고하세요. 밤하늘에 흩뿌려진 별처럼 눈머리와 눈꺼풀에 은은하게 펄 입자를 올렸습니다. 조금씩 터치하는 느낌으로 글리터를 발랐군요.

@violette_fr

반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이올렛은 짙은 네이비와 블루빛 미세 펄 입자로 화려하게 빛나는 밤의 절정을 표현했어요. 우아함에 섹시함까지 모두 갖춘 고혹적인 룩입니다.

@lirisaw
@lirisaw

장난스럽고 키치하게 글리터를 표현한 아이리스 로의 룩에 감탄이 나오는군요. 실버 리퀴드 아이섀도를 눈머리부터 눈꼬리까지 이어지도록 바르거나 셀로판 조각을 눈썹 밑에 한 줄로 얹어주면 눈 위로 은하수가 펼쳐진 듯 신비로운 분위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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