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샤넬에게 만남이란 행운과 운명이 교차하는 게임을 의미했다. 매끈하고 둥근 주얼리 표면에 간결한 커팅 디테일이 교차하는 디자인의 ‘코코 크러쉬’ 컬렉션은 운명적인 만남에서 비롯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화이트·옐로·베이지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세팅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코코 크러쉬’ 컬렉션에 또 다른 변화가 시작됐다. 퀼팅 패턴의 대각선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장식하는 새로운 파베 세팅 기법을 적용한 것. 커팅 디테일을 따라 빛을 발하는 다이아몬드를 통해 대담하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변화는 무궁무진하다. 퀼팅 패턴의 무한한 변주는 물론 ‘C’와 ‘O’ 모티브 역시 다채롭게 활용된다. ‘C’ 모티브에서 받은 영감은 ‘코코 크러쉬’ 후프 귀고리로, ‘O’ 모티브는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세팅한 ‘코코 크러쉬’ 목걸이로 이어진다.
퀼팅 패턴의 대각선을 따라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장식한 새로운 ‘코코 크러쉬’ 반지. 샤넬 화인 주얼리만의 섬세한 세공 기법과 장인의 정교한 기술력이 담긴 결과물이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여러 제품을 함께 착용해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코코 크러쉬’ 컬렉션.
여러 가지 골드의 팔찌를 레이어드하고, 손가락마다 다른 사이즈의 링을 끼고, 원하는 귀고리를 고민 없이 선택하는 것. 즉 ’코코 크러쉬’ 컬렉션을 착용한다는 것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즐긴다는 의미다.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코코 크러쉬’ 컬렉션에 새로 등장한 목걸이와 반지로 더 풍성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C’와 ‘O’ 모티브로 탄생한 ‘코코 크러쉬’ 이어커프는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글자를 조합해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옐로·베이지 골드로 구성된 ‘코코 크러쉬’ 컬렉션은 유행이나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그날그날 입을 옷과 목걸이를 골랐던 가브리엘 샤넬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곡선과 직선이 교차하며 경쾌한 리듬을 만들어내는 ‘코코 크러쉬’ 컬렉션. 주얼리는 샤넬 화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 패션 에디터
- 신은지
- 포토그래퍼
- 이용희
- 모델
- 우윤서, 란, 지나, 마유, 하은, 위금영, 유예린, 벨라, 림리
- 헤어
- 신도영
- 메이크업
- 김신영
- 네일
- 임미성
- SPONSORED BY
-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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