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ss Diary 2025년 새해와 함께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의 재치를 더한 작품 170여 점이 공개됐다. 상징적인 ‘멀티컬러 모노그램’ 모티브가 공 모양 실루엣의 유쾌함을 배가하는 ‘LV×TM 코로 코로’ 클러치에는 탈착 가능한 스트랩이 달렸다.
Balloon in Love 루이 비통과 현대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의 전설적인 협업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루이 비통×무라카미 리에디션’ 컬렉션. 그중 메탈 체인을 드리운 하늘색 LV×TM 카퓌신 이스트 웨스트’ 가방은 알록달록한 슈퍼플랫 스타일의 LV 이니셜 장식이 특징. 벚꽃 패턴에 초점을 맞춘 두 번째 챕터는 오는 3월 출시한다.
Baby Driver 검정 ‘LV×TM 나노 스피디’ 가방을 화려하게 장식한 멀티컬러 모노그램은 20년 전 무라카미가 메종의 아이콘을 만화경의 미학으로 풀어낸 것. 모노그램 패턴을 바탕으로 한 최초의 재해석이었으며, 33색으로 어느 때보다 찬란하게 구현되었다.
Rubber Duck 가로세로 각 90cm 크기의 ‘LV×TM 모노그램 슈퍼플랫’ 실크 스퀘어를 곁들인 ‘LV×TM 알마’ 가방. 메종의 대표 가방과 스카프 외에도 신발, 선글라스, 주얼리, 향수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다.
Color Block 21세기 초에 이루어진 역사적인 만남은 오늘날까지 그 영향력을 과시한다. 모노그램을 음각한 푹신한 램스킨 소재의 ‘LV×TM 쿠상’ 가방은 볼드한 체인이나 가죽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Doll House 색색의 모노그램 모티브를 작은 메탈 스터드 장식으로 활용해 ‘LV×TM 카퓌신’ 가방을 뒤덮었다. 안감을 분홍색으로 물들여 안팎의 미묘한 대비가 돋보인다.
Blooming Garden 이번 컬렉션을 정의하는 핵심은 오리지널 협업의 즐겁고도 유구한 역사. 루이 비통의 창조성과 혁신, 무라카미 다카시의 상상력 넘치는 미학이 다시 한번 결합해 탄생한 ‘LV×TM 핸드백 이스트 웨스트’ 가방의 익숙한 듯 낯선 모습에는 긍정 에너지가 가득하다.
Barbie Girl ‘LV×TM 온더고’ 가방의 모서리 메탈 장식은 메종의 유서 깊은 트렁크 디테일을 드러낸다. 협업을 상징하는 천연 소가죽 소재의 키벨 장식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가방과 액세서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 패션 에디터
- 김다혜
- 포토그래퍼
- 이호현
- 세트
- 안연수
- SPONSORED BY
-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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