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찬란하게 빛나는 해린의 시간

Z세대에게 메이크업은 단순히 꾸미는 행위가 아니다. 화장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이를 하나의 스타일로 확장하는 과정이다. 자유롭고 즉흥적이며 솔직한 Z세대의 아이콘 해린과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제시하는 고유하고 보편적인 뷰티 코드.

뷰티 화보

찬란하게 빛나는 해린의 시간

Z세대에게 메이크업은 단순히 꾸미는 행위가 아니다. 화장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이를 하나의 스타일로 확장하는 과정이다. 자유롭고 즉흥적이며 솔직한 Z세대의 아이콘 해린과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제시하는 고유하고 보편적인 뷰티 코드.

Express Yourself 컬러 선택에 거침이 없는 K-팝 아이돌. 이미 최정상에 있는 K-팝 스타들은 무지개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모든 색상을 선보인다. 이 경쟁에 크리스챤 디올 뷰티도 빠질 수 없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의 손길이 닿은 해린의 얼굴은 마법의 가루라도 뿌린 듯 변신을 거듭했다. 얼굴 전체에 퍼뜨리듯 연출한 오버 블러셔는 ‘루즈 블러쉬 컬러 & 글로우 #457 디오레뜨’ ‘디올 포에버 글로우 루미나이저 #03 핑크 헤일로’ ‘디올 포에버 글로우 맥시마이저 #011 핑크’로 완성했다. 의상은 디올.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Sense and Sensibility 크리스챤 디올 뷰티 제품을 좋아하는 이들은 브랜드의 성공이 피터 필립스의 섬세함 덕택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은 강렬하고 미묘한 매력을 품은 컬러다. 트렌디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능력 외에도 카메라 렌즈 뒤에서 발휘한 피터 필립스의 스킬 또한 최고의 화보 탄생에 일조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보그> 카메라를 응시하는 해린을 보라. 의상은 디올.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Breaking Free <보그>는 피터 필립스와 작업하는 것을 즐긴다. 모든 컬러와 제품에 살아 있는 이미지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해린’이라는 매력적인 캔버스가 협업의 시너지를 더한다. 자연스러우면서 빛나는 피부 표현은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 #0N(2월 17일 온라인 부티크 선출시)’. 블러셔는 ‘디올 루즈 블러쉬 #100 누드 룩’, 하이라이터는 ‘디올 포에버 꾸뛰르 루미나이저 #003 라일락매니아 - 글로우매니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합작. 아이 팔레트는 ‘디올쇼 5 꿀뢰르 #743 로즈 튤’, 맑은 레드 입술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31 스트로베리’. 네일은 ‘디올 베르니 #720 이콘’. 의상은 디올.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Fun Facts K-팝과 뷰티는 떼려야 뗄 수 없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아이돌의 메이크업은 때론 패션보다 더 많은 걸 보여준다. 파격적인 컬러 활용은 팬들에게 새로운 이벤트가 기다린다는 신호로 사용된다. 해린의 얼굴에 채색한 핑크빛 에너지는 ‘루즈 블러쉬 컬러 & 글로우 #457 디오레뜨’에 ‘디올 포에버 글로우 루미나이저 #03 핑크 헤일로’와 ‘디올 포에버 글로우 맥시마이저 #011 핑크’를 더한 것. 톤온톤으로 매치한 눈매는 ‘디올쇼 5 꿀뢰르 #623 피치매니아 - 글로우매니아 리미티드 에디션’. 반짝이는 로지 라즈베리 입술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74 젤리’와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206 피치매니아 - 글로우매니아 리미티드 에디션’. 의상은 디올.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K-POP 한마디로 표현하면 K-팝 스타의 발랄함을 담은 룩이다. 해린은 피터 필립스가 구현한 메이크업이 가진 느낌을 제대로 캐치하고 몰입해서 카메라에 담아냈다. 반짝이는 피부는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 #0N’으로 완성한 것. 사랑스러운 두 뺨은 ‘디올 로지 글로우 #001 핑크’. 은은한 눈매는 ‘디올쇼 5 꿀뢰르 #743 로즈 튤’. 시선을 사로잡는 연분홍 입술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01 핑크’에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053 핑크매니아 - 글로우매니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코팅했다. 네일은 ‘디올 베르니 #999 루즈’. 의상은 디올.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Access Point 디올 하우스의 대표 뷰티 아이콘이자 한국 여성의 파우치 필수품.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의 수식어다. 여기 다채로운 쿨 앤 웜 언더 톤 17가지의 컬러 팔레트, 더 강력해진 스킨케어 포뮬러, 꾸뛰르 감성이 더해진 핑크 케이스로 부활한 2025년형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와 해린이 만났다.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 #0N’으로 베이스를 마친 뒤 ‘디올 포에버 글로우 루미나이저 #03 핑크 헤일로’를 얹어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했다. 캔디 핑크 입술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75 구미’, 은은한 눈매는 ‘디올쇼 5 꿀뢰르 #812 핑크매니아 - 글로우매니아 리미티드 에디션’. 두 뺨은 ‘루즈 블러쉬 컬러 & 글로우 #257 디올리비에라’. 차분한 누드 네일은 ‘디올 베르니 #100 누드 룩’. 의상은 디올.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Most Addictive “새로운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를 만나는 순간,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한 그 찰나의 즐겁고 생생한 감각을 느낄 겁니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74 젤리’로 매끈한 광택을 더한 해린의 입술이 신작을 향한 피터 필립스의 찬사를 증명한다.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All-Rounder 뷰티 월드에서 부드럽지만 강력한 영향력을 떨치는 피터 필립스는 이번 화보를 이끌 인물로 특별히 선정됐다. 그가 총괄하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업계를 뒤흔들었고,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피터 필립스는 가히 ‘올라운더’라 할 수 있다. 의상은 디올.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Forever Young ‘젠지 뷰티 코드’가 주제인 만큼 해린의 얼굴을 알록달록한 보석으로 장식한 건 당연지사. 디올 런웨이 작업 중 모델의 눈가를 따라 크리스털 파츠를 연출한 것을 모티브로, 피터 필립스는 통상적인 파츠 메이크업 룰을 따르지 않는 색다른 배치를 제안했다. 반짝이는 피부는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 #0N’. 블러셔는 ‘디올 로지 글로우 #001 핑크’. 아이 메이크업은 ‘디올쇼 5 꿀뢰르 #743 로즈 튤’. 분홍빛으로 물든 입술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01 핑크’와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053 핑크매니아 - 글로우매니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앙상블. 네일은 ‘디올 베르니 #999 루즈’. 의상은 디올.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Natural Progression 포화 상태의 아이돌 시장에서 아티스트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진정한 자신의 모습대로 나아가야 한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맞닿은 해린의 당찬 얼굴이 그 열쇠다. 의상은 디올.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More Consciously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협업으로 재회한 피터 필립스의 방식은 이런 식이다. “좋아, 가서 즐겁게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보자. 재미있게 해보자고.” 해린이 손에 쥐고 포즈를 취한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쿠션 케이스 - 바이닐 까나쥬’. 의상은 디올.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Explore and Experimental <보그>와 피터 필립스의 만남은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피터 필립스의 예술적인 네 가지 메이크업 룩은 물론 루스한 웨이브의 긴 머리부터 머리띠처럼 연출한 브레이드 헤어, 과감한 포니테일 스타일까지 해린 또한 늘 새로운 스타일에 열려 있다. 그들은 만나자마자 서로 잘 통했고, 나란히 서서 같이 촬영을 하며 즐거워했다. 의상은 디올. 제품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뷰티 디렉터
    이주현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Peter Philips)
    포토그래퍼
    김선혜
    헤어
    오지혜
    스타일리스트
    최유미
    네일
    최지숙
    프롭
    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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