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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이 편안한 저스틴-헤일리 비버

2025.01.24

흔들림 없이 편안한 저스틴-헤일리 비버

어떤 이들은 저스틴과 헤일리 비버 가족을 한시도 가만두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말을 얹고 있죠.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불거지는 불화설도 마찬가지입니다.

Photo by Rory Kramer @justinbieber

하지만 이런저런 루머에도 비버 커플의 관계는 여전히 흔들림 없이 편안합니다. 오히려 불화설이 두 사람 사이를 더 돈독하게 다져주는 계기가 되었죠. 현지 시간으로 23일, 한 관계자는 미국 <피플>을 통해 “그들은 훌륭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서로가 열정을 추구하도록 격려한다. 헤일리는 저스틴이 다시 음악에 빠져드는 것을 반기고 있다. 그녀는 그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면을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Photo by Rory Kramer @justinbieber

최근 비버 커플의 불화설이 나온 건, 저스틴이 헤일리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취소하면서였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애스펀에서 휴가를 즐길 때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저스틴은 이에 대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군가 내 계정에 들어가 아내 계정 팔로우를 취소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비버 커플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는 식의 루머가 소셜 미디어를 휩쓸기 시작한 후였습니다.

Photo by Rory Kramer @justinbieber

비버 커플은 결혼 후 수차례 이혼설에 시달려왔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서로를 사랑하고 있죠. 저스틴의 건강이 악화된 후 어려운 시기도 함께 극복했으며, 지난해에는 그토록 기다리던 첫아이 잭 블루스 비버를 품에 안았죠. 측근의 인터뷰에 따르면, 비버 커플은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고 있습니다. 비버 커플을 괴롭힐 루머는 계속 나올 테지만, 앞으로도 그들은 끄떡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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