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몽환적 시선으로 그린 일상과 꿈, 니나 콜치츠카이아 국내 첫 개인전

2025.01.31

몽환적 시선으로 그린 일상과 꿈, 니나 콜치츠카이아 국내 첫 개인전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화가이자 사진가 니나 콜치츠카이아(Nina Koltchitskaia)의 국내 첫 개인전 <Le Tour du Monde avant la Tempête>가 한남동 워킹위드프렌드(WWF)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workingwith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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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도구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온 작가는 사진으로 시작해 패션, 그림, 시 등으로 예술 세계를 확장해왔습니다. 특유의 낭만적인 색채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캔버스에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ninakoltchitsk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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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전시는 ‘폭풍이 오기 전의 고요함’을 주제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 2023년부터 꾸준히 작업해온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일상과 꿈에서 마주한 장면과 감정을 색, 선, 텍스트로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됩니다. 더불어 작가의 페인팅을 담은 패브릭 오브제, 세라미스트 전현지와 함께한 도자 작업도 볼 수 있습니다. 장소 WWF 예매 무료 전시 인스타그램 @workingwithfriend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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