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 거버의 새 로맨스는 루이스 풀먼?
할리우드에서 새로운 로맨스가 탐지됐습니다. 열애설의 주인공은 모델 카이아 거버와 배우 루이스 풀먼!
최근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카이아 거버가 배우 루이스 풀먼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거버는 얼마 전 3년 동안 사귄 배우 오스틴 버틀러와 결별을 선언했죠. 이후 풀먼과 캐주얼한 만남을 가진 순간이 목격됐습니다. 거버는 풀먼의 32번째 생일도 함께 보냈죠.
한 관계자는 “카이아 거버와 루이스 풀먼은 지난 12월 초에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버틀러와는 두 달 전인 10월 헤어졌으며, 결별 소식이 공식화될 때까지 풀먼과 사귄다는 사실을 비밀로 했다는 내용도 덧붙였죠. 열애설에 대해 거버와 풀먼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거버와 풀먼은 할리우드에서 이미 유명합니다. 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인 거버는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풀먼은 배우 빌 풀먼의 아들로 <탑건: 매버릭>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죠. 두 사람 모두 스타의 2세인 만큼, 할리우드 인맥을 통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서로의 환경을 깊이 이해한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로맨스가 과연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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