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에스파 ‘2025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
여성 팝 스타들의 활약이 뜨겁습니다. 팝, 컨트리,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에서 반가운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죠. 빌보드가 여성 뮤지션을 향한 강렬한 찬사를 담아 ‘2025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를 진행합니다. 수상자 명단에서 반가운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이름도 발견할 수 있어요. 제니, 그리고 그룹 에스파가 그 주인공입니다.
오는 3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 유튜브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5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의 수상자가 발표됐습니다.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음악 산업에서 부인할 수 없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등에게 주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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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며 활약한 제니는 글로벌 포스(Global Force)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빌보드는 제니에 대해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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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쉬’로 3연속 메가 히트를 기록한 에스파는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빌보드는 “K-팝 슈퍼 그룹 에스파는 획기적인 음악적 성과 및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고 분석했습니다. 에스파는 3월 2025 위민 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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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안젤라 아길라르(Ángela Aguilar), 에리카 바두(Erykah Badu), 글로릴라(GloRilla), 메건 모로니(Megan Moroney),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 타일라(Tyla)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포토
- Courtesy of Billboard,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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