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새로운 사랑에 빠졌습니다.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앤드류 가필드에게 새 연인이 생겼습니다. 그가 최근 배우 모니카 바바로(Monica Barbaro)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올해 초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W 매거진 베스트 퍼포먼스 파티에서 함께 있는 모습에 이어 지난 20일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가필드와 바바로를 잘 아는 한 소식통은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정말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시카고 저스티스>, <굿 캅> 등에서 활약한 모니카 바바로는 <탑건: 매버릭>의 피닉스 역을 맡으면서 존재감을 키웠죠.

열애설에 대해 두 배우의 대변인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가필드는 지난해 10월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사를 보호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사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앞으로도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