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페리에 주에가 선보이는 예술에 대한 찬사
메종 페리에 주에(Maison Perrier-Jouët)와 아틀리에 몽텍스(Atelier Montex)가 공유하는 장인 정신에 대한 열정의 산물, ‘오드 아 라 나뛰르 – 에디션 볼뤼테(Ode à la Nature – Edition Volutes)’ 콜렉션.


메종 페리에 주에(Maison Perrier-Jouët)는 고유한 비전을 가지고 200년 이상 예술, 자연, 샴페인이라는 세 요소를 하나로 통합해 왔다. 아름다운 모양과 느낌, 맛에 대한 찬미는 1811년 피에르 니콜라스 페리에(Pierre-Nicolas Perrier)와 로즈 아델라이드 주에(Rose-Adélaïde Jouët)가 설립한 메종의 근간을 이루는 정신이 되었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아르누보와의 깊은 유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메종 페리에 주에는 협업과 창의성의 만남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열정을 2022년부터 메종 페리에 주에 오브제 엑스트라오디네르 콜렉션(Maison Perrier-Jouët Objets Extraordinaires Collection)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데, 이 콜렉션은 장인의 손을 거친 작품들로 이루어져 메종의 페리에 주에 벨 에포크(Perrier-Jouët Belle Epoque) 빈티지 뀌베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올해는 파리의 자수 공방 아틀리에 몽텍스(Atelier Montex)와의 예술적 대화를 통해 콜렉션을 이어간다. 아티스틱 디렉터 아스카 야마시타(Aska Yamashita)는 “창작 과정은 대부분 단어, 이미지, 사물 또는 추상적인 아이디어에서 시작됩니다.”라며 “여기서 진정한 예술적 대화가 시작됩니다.”라고 설명했다. 두 럭셔리 메종의 특별한 만남은 열 개의 멋진 예술 작품으로 구성된 새로운 콜렉션, ‘오드 아 라 나뛰르 – 에디션 볼튀레(Ode à la Nature – Edition Volutes)’를 탄생시켰다.

메종 페리에 주에의 셀러 마스터 세브린 프리송(Séverine Frerson)은 “페리에 주에 벨 에프크(Perrier-Jouët Belle Epoque) 빈티지는 자연과 장인 정신의 독특한 산물입니다”라며 “아틀리에 몽텍스(Atelier Montex)와 협력하면서 섬세한 자수 공예와 샴페인 블렌딩 과정은 서로 닮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둘 다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하기 때문이죠.”라고 이야기했다. 예술 오브제와 뛰어난 와인 양조 기술이 만나 탄생한 ‘오드 아 라 나뛰르 – 에디션 볼뤼테(Ode à la Nature – Edition Volutes)’는 장인 정신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두 브랜드의 공통된 비전을 나타낸다.

아틀리에 몽텍스는 1949년에 설립된 오뜨 꾸뛰르 자수 브랜드로 전통 공예에 신기술을 접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파리의 le19M에 자리한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에서는 전문 꾸뛰르 장인들이 기존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작업하고 있다. 야마시타는 “아틀리에 몽텍스에서는 일할 때 협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소싱 및 관리팀을 비롯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약 40명의 자수 장인과 디자이너로 구성된 멋진 팀들이 함께 일하고 있죠. 넓고 탁 트인 한 공간에서 서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교환하며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메종 페리에 주에의 풍부한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야마시타는 ‘오드 아 라 나뛰르 – 에디션 볼뤼테(Ode à la Nature – Edition Volutes)’를 제작할 때도 아틀리에 몽텍스를 대표하는 섬세한 제작 과정을 충실히 따랐다. 야마시타는 “에페르네의 메종 벨 에포크(Maison Belle Époque)를 방문하여 멋진 아르누보 콜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라며 “오드 아 라 나뛰르 – 에디션 볼뤼테를 제작할 때 아르누보의 거장 에밀 갈레(Émile Gallé)가 벨 에포크 제로보암에 그린 일본산 아네모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메종 페리에 주에의 아르누보 유산의 대표작 중 하나죠. 이 모티프를 나무와 금도금 금속 소용돌이 무늬로 재해석하여 병 주위를 우아하게 휘감고, 아르누보 가구의 곡선과 메종 페리에 주에 와인이 가진 꽃의 세련미를 반영했습니다.”라고 콜렉션을 설명했다.

‘오드 아 라 나뛰르 – 에디션 볼뤼테(Ode à la Nature – Edition Volutes)’ 콜렉션의 정교한 걸작은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 가구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구조물은 호두나무와 거울처럼 반짝이는 황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보석 세공사가 24K 금으로 만든 황동 소용돌이를 장식했다. 여기에 8,000개의 구슬과 스팽글을 사용하여 실크 오간자에 섬세한 모티프를 수놓고 70개의 크리스털 세팅 스톤으로 마무리했다. 하나의 장식을 완성하는 데만 160시간이 걸리며, 이는 오직 예술적인 협업을 통해서만 완성할 수 있다. 아티스틱 디렉터 아스카 야마시타는 “팀과 함께 배우고,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콜렉션이었습니다. 많은 장인들이 오랫동안 함께 일해 왔기 때문에 눈빛만 봐도 이해할 정도이죠. 팀워크가 성공의 핵심입니다.”라며 창조적 시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드 아 라 나뛰르 – 에디션 볼뤼테(Ode à la Nature – Edition Volutes)’ 콜렉션을 포함한 메종 페리에 주에 오브제 엑스트라오디네르 콜렉션(Maison Perrier-Jouët Objets Extraordinaires Collection)에 대한 정보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런칭 일자는 미정이다.
구매 문의 : 메종 르 서클(lecercle.kr.info@pernod-ricard.com / 010-9049-5857)
#ObjetsExtraordinaires #HauteCo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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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제품명: 페리에 주에 제조국: 프랑스 수입업소: ㈜ 페르노리카코리아
- 사진
- Maison Perrier-Jouë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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