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0대! 생 로랑 Х 뱅앤올룹슨 턴테이블
세상에 단 10대뿐인 턴테이블이 탄생했습니다.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와 뱅앤올룹슨이 함께 선보이는 턴테이블입니다.


생 로랑 리브 드와 Х 뱅앤올룹슨 베오그램 4000c 턴테이블이 공개됐습니다. 베오그램 4000c는 1970년대 초 출시된 모델로, 디자인의 고전인 동시에 시대를 대표하는 오디오 장비라는 평가를 받는 기기입니다. 안토니 바카렐로의 지휘 아래 시대를 초월한 혁신과 독특한 장인 정신을 구현한 수집가 에디션으로 부활했죠.


베오그램 4000c 턴테이블은 단 10대만 생산되며, 덴마크에서 제작됩니다. 묵직한 지리코테 우드 케이스에 알루미늄 디테일을 더했으며, 각각의 턴테이블에는 고유 넘버를 새깁니다.


한정판으로 생산되는 만큼 가격도 상당합니다. 한 대당 3만5,000달러, 한화로 약 5,0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이죠. 베오그램 4000c 턴테이블은 파리와 LA 생 로랑 리브 드와 매장 및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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