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포스터 걸, 첫 협업 컬렉션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브랜드화해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며 미국 최연소 억만장자 타이틀까지 얻은 카일리 제너. 의류 브랜드 카이(Khy) 역시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협업이 인상적인데요, 이번에는 런던 베이스 브랜드 포스터 걸(Poster Girl)과 만났습니다.

카이와 포스터 걸의 첫 협업은 자신감에 대한 것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라텍스를 주로 활용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합니다. 글로시한 질감과 타이트한 핏까지 강렬한 인상이죠.

제너가 주목한 부분은 섹시함과 세련미의 완벽한 조화입니다. 허벅지 높이까지 올라오는 슬릿이 있는 미니 드레스, 몸에 꼭 맞는 맥시스커트 등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강조했죠.

이번 컬렉션은 제너가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색상 샘플을 검토하고 결과물을 테스트하는 등 정성을 쏟았습니다. 제너는 “이 컬렉션은 나를 가장 자신감 있고 섹시하게 만든다”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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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포스터 걸 컬렉션은 현지 시간으로 3월 18일, 카이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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