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서울 곳곳의 특급 호텔에서는 세계적인 셰프들이 선사하는 럭셔리한 저녁 식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 미쉐린 갈라 디너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29층 레스토랑 ‘마리포사’가 봄을 맞아 미쉐린 갈라 디너를 개최합니다. 3월 23일, 단 40명 한정이며, 재즈 공연도 함께해 오감을 충족하는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갈라 디너는 세계적인 미쉐린 스타 셰프 5인이 한자리에 모여 더 주목받고 있는데요. 대만 제이엘 스튜디오의 미쉐린 3스타 오너 셰프 지미 림, 스와니예의 미쉐린 2스타 오너 셰프 이준, 소울의 미쉐린 1스타 오너 셰프 윤대현과 김희은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총주방장 이대건 셰프와 협업해 총 8코스의 메뉴를 선보입니다.

시그니엘 서울 – 야닉 알레노 갈라 디너

시그니엘 서울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는 3월 27일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 세계적인 와이너리 ‘프리에르 로크’와 함께 갈라 디너를 개최합니다. 프리에르 로크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부티크 와이너리로, 오랜 전통의 자연주의 유기농법을 활용해 고품질 와인을 생산합니다. 갈라 디너에는 랍스터, 한우, 관자 등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한 다섯 가지 코스와 함께 프리에르 로크의 프리미엄 와인 5종이 제공됩니다. 50인 한정이며, 같은 메뉴로 구성된 런치와 디너 코스를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스테이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 더 그레이트 홍연×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 디너

@josun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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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차이니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홍연’이 홍콩 쓰촨식 파인다이닝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과 협업해 3월 23일과 24일 이틀간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디너를 진행합니다. 갈라 디너에는 더 그레이트 홍연의 왕업륙 셰프와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의 테인 판 셰프가 협업해 쓰촨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8코스 메뉴를 선보입니다. ‘쓰촨요리의 24가지 맛’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담아낸 미식 여정이 펼쳐지며, 더 그레이트 홍연의 시그니처 요리도 함께 제공됩니다. 각 코스에는 조선 팰리스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페어링과 더 그레이트 홍연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한 티 페어링이 마련되며,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의 시그니처 퍼포먼스 ‘단단 누들(Dan Dan Noodles)’ 테이블 사이드 서비스를 위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자이자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의 박은영 수셰프가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