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프라다에서 루이 비통, MTV에서 코첼라까지! 리사의 베스트 룩 16

셀러브리티 스타일

프라다에서 루이 비통, MTV에서 코첼라까지! 리사의 베스트 룩 16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 이후 리사를 비롯해 제니, 로제, 지수까지 네 멤버 모두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왔습니다. 샤넬부터 디올까지, 이들이 섭렵하지 않은 브랜드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연기에도 도전장을 내민 리사는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 출연으로 커리어에 또 하나의 이력을 추가했습니다. 셀린느, 불가리, 루이 비통 등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해온 그녀는 <화이트 로투스> 시즌 3에서 태국 리조트의 다정한 직원 ‘묵(Mook)’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매료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모든 매력을 보여주기에는 시즌 속 세상이 그리 크지 않은 듯 느껴지지만요. 첫걸음으로는 나쁘지 않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패션계 정상을 향한 리사의 여정을 돌아봅니다. 2020년 프라다 가을/겨울 컬렉션 쇼의 프런트 로에 처음 등장했던 순간부터 코첼라 헤드라이너 무대, 뮈글러 의상을 입고 나타났던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까지. <화이트 로투스> 속 운명이 어떻게 펼쳐지든,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리사는 앞으로도 수많은 멋진 룩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 것이라는 사실이죠.

2018

멀버리 이벤트에 참석한 리사의 모습. 그녀는 질감을 활용해 코튼 블라우스에 벨벳 소재 팬츠, 스터드 장식이 있는 가죽 가방, 실크 스카프를 매치했습니다. 1970년대 영국의 유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죠.

The Fact/Getty Images

2018

리사는 마이클 코어스 2019 봄/여름 컬렉션으로 뉴욕 패션 위크에 데뷔했으며, 꽃무늬 핸드백을 들고 빨간색 도트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이 룩은 리사의 전형적인 스타일이죠. 달콤한 실루엣에 색다른 것 더하기! 이때는 검정 양말에 부츠를 신었습니다.

Edi Chen/Getty Images

2019

리사는 로고 플레이로 패션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때는 커다란 로고가 들어간 발렌시아가 백에 절제된 테일러드 코트, 느긋한 운동화를 매치해 부드럽게 자신의 사랑을 표현했죠.

Jtbc Plus/Getty Images

2019

아늑한 플리스 소재의 루이 비통 재킷을 입고, 클래식한 퀼팅 샤넬 백을 들고 인천공항을 걷고 있는 리사.

Jtbc Plus/Getty Images

2019

에디 슬리먼은 셀린느 2020 봄/여름 남성복 쇼에 리사를 초대했고, 그녀는 자연스럽게 셀린느 차림으로 쇼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녀가 여러 시대를 어떻게 믹스 매치하는지 살펴보세요. 반짝이는 스팽글 재킷은 20세기 트렌드에서 참고했고, 밝은 워싱 청바지는 2000년대 스타일이며, 무릎 높이의 스네이크 스킨 부츠는 팝 스타라는 리사의 지위를 상징하죠. 여기에 리사만의 위트 넘치는 빨간색 백은 완벽한 색 조합을 만들어냈습니다.

Dominique Charriau/Getty Images

2019

에디 슬리먼의 셀린느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고, 탐나는 트리옹프 백을 자연스럽게 멨습니다. 절제해서 더욱 세련된 룩이었죠.

Han Myung-Gu/Getty Images

2019

불가리 행사에 참석한 리사. 핀스트라이프 블레이저에 페이턴트 하이힐까지 심플한 룩에 고급스러운 보석으로 치장했습니다. 심플했지만, 효과적이었죠.

Han Myung-Gu/Getty Images

2020

니트 원피스에 미묘한 플로럴 셔츠의 칼라와 커프스를 노출한 스타일링, 격자무늬 디테일을 가미한 가방과 로퍼까지, 이 옷차림은 우리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습니다.

The Chosunilbo JNS/Getty Images

2020

이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요? 리사는 프라다 프런트 로에 눈에 띄는 골드 수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수트와 가방, 부츠와 새카만 머리카락, 그녀와 프라다의 만남까지. 이보다 더 상징적인 듀오는 없었죠.

Pietro S. D’Aprano/Getty Images

2020

파리에서 열린 불가리 행사 날, 그녀는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습니다.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앤 해서웨이, 프리앙카 초프라와 함께 완벽한 앙상블로서 자신의 흔적을 남겼죠. 이날 발렌티노의 활기찬 노란색 스트랩리스 세트를 입었는데, 탱크 톱,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 굵은 검정 힐,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박힌 주얼리 세트가 특징이었습니다.

Daniele Venturelli/Getty Images

2024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루이 비통 취임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4 가을/겨울 컬렉션에서의 리사. 그녀는 2018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선보인 핑크 포인트의 프록코트를 입고, 세련된 가죽 핫팬츠, 무릎까지 오는 스타킹, 조각 같은 펌프스를 매치해 대담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Edward Berthelot/Getty Images

2023

리사는 2020년 셀린느의 앰배서더를 맡은 이래로 브랜드의 수많은 이벤트에 꾸준히 참석해왔으며, 당연하겠지만, 항상 최신 제품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서울 팝업 행사에서는 세련된 크림색 미니스커트 수트에 매끈한 검은색 탱크 톱을 매치했습니다. 캐주얼한 세련미의 전형이었죠.

Han Myung-Gu/Getty Images

2023

2023년 블랙핑크는 코첼라 헤드라인을 장식한 최초의 아시아 여성 그룹으로서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리사의 무대의상과 움직이지 않는 앞머리가 전 세계 <보그> 에디터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고요. 마돈나에게서 영감받은 라인스톤 장식 코르셋과 컷아웃 바지를 입고 반짝였던 리사는 지금 최고의 팝 스타는 블랙핑크, 리사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증명했습니다.

Emma McIntyre/Getty Images

2023

불가리 세르펜티 탄생 75주년 기념 전시회에 천사처럼 하얀 새틴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불가리 주얼리를 매치해 고풍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Han Myung-Gu/Getty Images

2024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ideo Music Awards)에서 리사는 싱글 ‘록스타(Rockstar)’로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했습니다(리사는 2022년 ‘라리사’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습니다). 이날 그녀는 무대로 시상식을 휩쓸었을 뿐 아니라 뮈글러의 룩으로 베스트 드레서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Dimitrios Kambouris/Getty Images

2025

리사는 미스 소희의 꾸뛰르 룩을 입고 <화이트 로투스> 시즌 3 시사회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크리스털 장식으로 완성한 흰색과 버터 컬러 의상이 한 떨기 꽃처럼 보이게 했죠. 세 번째 시즌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녀는 밤새 금빛 연꽃(Lotus, 로투스)을 손에 쥐고 있었습니다.

Maya Dehlin Spach/Getty Images
Olivia Allen
사진
Getty Images
출처
www.vogue.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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