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교수’로 강단 오르는 지드래곤
지드래곤이 스페셜 강연을 위해 카이스트(KAIST) 강단에 오릅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6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죠. 당시 임명식에서 지드래곤은 “수많은 과학 천재들이 배출되는 카이스트의 초빙교수가 되어 영광”이라며 “최고의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저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영역이 만나서 큰 시너지, 즉 ‘빅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제 지드래곤이 그 출발선에 섰습니다.

8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따르면, 지드래곤은 9일 개최되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에서 ‘AI엔터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스페셜 토크쇼를 진행합니다. 이번 포럼은 지드래곤의 스페셜 토크쇼를 메인으로,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Chief Happiness Officer),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김상균 경희대 교수, 배우 겸 CEO 이정재 토크쇼, 웨어러블 로봇 시연 등이 마련됩니다.

스페셜 토크쇼를 통해 지드래곤은 K-팝 아티스트로서 미래 엔터 산업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안하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영감을 전달합니다. K-팝 아이콘 지드래곤이 바라보는 AI엔터테크는 어떤 혁신을 품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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