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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자 #Stacy Martin

2016.05.18

#시선강탈자 #Stacy Martin

매주 수요일, 당신이 기억해야 할 인물만을 선별해 조명합니다.
그 여섯 번째 시간은 파리지엔느의 새로운 얼굴, 스테이시 마르탱입니다.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그림 속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그림 속

유디트(Judith)의 환생 같은 팜므파탈과

유디트(Judith)의 환생 같은 팜므파탈과

모딜리아니(Modigliani)의 작품에서 본듯한

모딜리아니(Modigliani)의 작품에서 본듯한

청초한 여인이 동일 인물이다?

청초한 여인이 동일 인물이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바꾼 것뿐인데 영혼까지 다른 분위기를 지닌 그녀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바꾼 것뿐인데 영혼까지 다른 분위기를 지닌 그녀는

파리지엔느 여배우 스테이시 마르탱(Stacy Martin)입니다.

파리지엔느 여배우 스테이시 마르탱(Stacy Martin)입니다.

1991년 1월 1일 파리에서 태어난 스테이시는 학교를 졸업한 후 런던으로 건너가 배우의 꿈을 키우며 모델 일을 시작하죠.

1991년 1월 1일 파리에서 태어난 스테이시는 학교를 졸업한 후 런던으로 건너가 배우의 꿈을 키우며 모델 일을 시작하죠.

그러던 2013년, 덴마크 영화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영화 에서 샤를로트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의 젊은 시절 역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러던 2013년, 덴마크 영화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영화 <님포매니악(Nymphomaniac)>에서 샤를로트 갱스부르(Charlotte Gainsbourg)의 젊은 시절 역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수위 높은 베드신을 통해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긴 그녀는 본딜 어워즈(Bodil Award)를 비롯 다양한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죠.

수위 높은 베드신을 통해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긴 그녀는 본딜 어워즈(Bodil Award)를 비롯 다양한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죠.

프랑스와 이탈리아, 영국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스테이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프랑스와 이탈리아, 영국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스테이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바로, 패션계가 사랑하는 여인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패션계가 사랑하는 여인이기 때문입니다.

2014년 봄, 랙 앤 본(Rag & Bone)의 캠페인 모델로 패션계의 문을 두드린 후

2014년 봄, 랙 앤 본(Rag & Bone)의 캠페인 모델로 패션계의 문을 두드린 후

2015년 미우 미우 첫 번째 향수의 얼굴로 발탁된 스테이시.

2015년 미우 미우 첫 번째 향수의 얼굴로 발탁된 스테이시.

모델로 활동했던 이력이 말해주듯 가녀리고 곧은 몸매와

모델로 활동했던 이력이 말해주듯 가녀리고 곧은 몸매와

맑고 깨끗한 분위기 속에 왠지 모를 슬픔이 존재하는 얼굴!

맑고 깨끗한 분위기 속에 왠지 모를 슬픔이 존재하는 얼굴!

최근 허리까지 오던 긴머리를 단발로 싹둑 자르며 파리지엔느의 우아함에 에지까지 더한 그녀는

최근 허리까지 오던 긴머리를 단발로 싹둑 자르며 파리지엔느의 우아함에 에지까지 더한 그녀는

2016 멧 갈라(Met Gala)를 비롯 다채로운 패션 행사에 1순위로 초대되는

2016 멧 갈라(Met Gala)를 비롯 다채로운 패션 행사에 1순위로 초대되는

프랑스의 차세대 잇걸이니, 모두들 스테이시를 기억해주세요.

프랑스의 차세대 잇걸이니, 모두들 스테이시를 기억해주세요.

    에디터
    이혜민
    포토그래퍼
    Getty Imges/Imaz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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