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수놓은 스타들의 드레스 컬러

2020.07.07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수놓은 스타들의 드레스 컬러

칸 영화제가 열리는 동안 매일 수많은 스타들이 드레스의 향연을 펼쳤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사랑 받는 드레스 컬러는? 제 69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수놓은 스타들의 드레스, 컬러 별로 감상하세요!

◆ YELLOW 

엔도르핀 가득! 칸의 노란 봄햇살을 품은 옐로 드레스가 레드 카펫을 더욱 밝게 비췄습니다.

제시카 차스테인, 아르마니

아말 클루니, 아뜰리에 베르사체

라일리 코스, 구찌

안나 켄드릭, 스텔라 맥카트니

◆ RED 

‘레드카펫에서 빨간 드레스는 입지 않는다’는 관습은 이미 깨진 지 오래입니다. 15년만에 칸 영화제를 방문한 케이트 모스를 비롯,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뽐낸 톱스타들!

케이트 모스, 할스톤

로티 모스, 디올

벨라 하디드, 알렉산드레 보티에

로지 헌팅턴 휘틀리, 알렉산드레 보티에

◆ WHITE 

화이트는 언제나 옳다! 깨끗한 순백 드레스는 순수해 보이는 것이 매력이죠.

김태리, 퍼블리카 아뜰리에

크리스틴 스튜어트, 샤넬

줄리안 무어, 루이 비통

커스틴 던스트, 디올

클로에 셰비니, 샤넬

◆ PINK ◆

르뮈에르 극장에 핑크빛 기운을 감돌게 한 사랑스러운 여인들.

김민희, 구찌

바바라 팔빈, 필라소피 드 로렌조 세라피니

커스틴 던스트, 구찌

나타샤 폴리, 프라다

에밀리아 슐레, 마리나 회르만세더

◆ BLACK ◆

레드카펫에서도 가장 시크한 컬러는 단연 블랙!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올블랙으로 차려입은 셀럽들.

켄달 제너, 로베르토 카발리

릴리 로즈 뎁, 샤넬

빅토리아 베컴, 빅토리아 베컴

토니 가른, 율리아나 세르젠코

다우첸 크로스, 브랜든 맥스웰

수주

◆ BLUE ◆

레드 카펫과 대조되는 블루 드레스를 고른 셀러브리티는? <신데렐라>의 현실 버전 같네요!

블레이크 라이블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나오미 왓츠, 아르마니 프리베

비앙카 발티, 알베르타 페레티

리우 웬, 지암바티스타 발리

◆ TWINKLE TWINKLE ◆

카메라의 플래시만큼 반짝이는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빛낸 셀럽들.

벨라 하디드, 로베르토 카발리

마리옹 꼬띠아르, 디올

칼리 클로스, 루이 비통

라라 스톤, 프라다

알레산드로 엠브로시오, 마이클 코어스

    에디터
    오수지
    포토그래퍼
    GettyImages/Imaz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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