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패셔니스타, 비욘세와 킴 카다시안의 딸들
패션 디자이너의 단독 제작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는 꼬마 숙녀들. 월드 스타인 엄마아빠 못지 않은 미모와 패션 감각, 거기에 내로라는 재력과 인기를 겸비한 베이비 패셔니스타!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Blue Ivy Carter)‘와 킴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North West)‘의 매력 대결. 프런트 로부터 스냅챗까지, 엄마를 꼭 닮은 동갑내기 두 꼬마 아가씨의 매력에 빠져 보시죠.
구찌(Gucci) 데님재킷을 나란히 맞춰 입은 비욘세와 블루 아이비 카터!
엄마와 아빠를 닮아선지, 마이크 쥐는 걸 좋아한다는군요! 비욘세 공연 연습을 따라간 블루 아이비의 마이크!
엄마 따라 아이라인과 립스틱을 바르며 메이크업 삼매경인 다섯 살 꼬마 숙녀.
수퍼스타를 엄마로 둔 블루 아이비. 비욘세는 딸을 가진 이후 “출산 후, 내 자신이 너무 아름답다고 느꼈어요. 확실한 목표가 생겼죠.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알게 됐거든요.”
엄마와 커플 수영복을 입고 요트를 즐기는 중!
볼 캡을 쓰고 베이비 컨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블루 아이비!
Kim Kardashian West(@kimkardashian)님이 게시한 사진님,
카메라를 얄궂게 쳐다보는 표정 좀 보세요!
🚫📷 Kim Kardashian West(@kimkardashian)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어딜 가나 따라 붙는 수 백대의 카메라가 지겨운 지, “No Photos!”라고 투정 부리는 노스.
North isn’t afraid of snap chat anymore! Follow me on snap @kimkardashian 👻 Kim Kardashian West(@kimkardashian)님이 게시한 사진님,
벌써부터 엄마와 스냅챗도 즐기는 노스 웨스트. 얼마 전 태어난 남동생 세인트 웨스트의 모유 수유마저 질투했지만, 이제는 엄마의 꼬마 도우미를 자처한다는군요!
엄마와 아빠 못지 않은 팬덤을 가진 블루 아이비 카터와 노스 웨스트의 10년 후는 어떤 모습일까요? 패션계와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셀러브리티가 될까요 아니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거부한 채 조용한 삶을 사는 아가씨가 될까요?
- 에디터
- 홍국화
- 포토
- Splash News, Getty Images/Imazins, Courtesy Photos of @Beyonce, @KimKardashian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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