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플라워 패턴의 비키니 톱은 에탐(Etam), 핫 핑크 브라 톱은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 반다나는 리바이스(Levi’s), 오버사이즈 귀고리는 잉크(Eenk), 골드 뱅글은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색실이 달린 골드 팔찌는 끌로에(Chloé). Beauty Flash 여름철 휴양지에선 자외선 차단도 중요하지만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 연출에도 신경 쓸 것. 먼저 SPF 50/PA+++의 ‘블랑:크로마 UV 쿠션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바른다. ‘오토 하드 포뮬라’ 월넛 브라운 펜슬로 눈썹 결을 따라 그린 후 ‘아이브로우 매니큐어’의 브러시로 빗어준다. 넓은 브러시를 이용해 프레스드 아이섀도우 ‘M Soft Beige 814’를 눈두덩 전체에 가볍게 터치한다. 펄감의 브라운 계열 섀도, 프레스드 아이섀도우 ‘P Dark Brown 861’을 쌍꺼풀 위 라인까지 펴 바른 후 아래에도 얇고 가는 브러시로 터치해준다. 드로잉 펜슬 ‘M Black 01’로 점막 위아래에 포인트를 주면 그윽하고 섹시한 눈매 완성. ‘페탈 래쉬 마스카라’로 마무리해준다. 글로우 온 ‘M Medium Amber 750’을 광대뼈부터 앞쪽으로 부드럽게 터치한 후 ‘P Soft Beige 930’을 볼 앞쪽에 한 번 더 터치해준다. 입술은 ‘루즈 언리미티드 슈프림 마뜨’ 컬렉션의 ‘M RD 165 모던레드’ 컬러를 바른 후 ‘라끄 슈프림 CR 01 츄츄코랄’을 소량 터치해 마무리한다. 제품은 슈에무라(shu uemura).
화이트 메시 코트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지그재그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은 H&M, 화이트 브라는 에르메스(Hermès), 짧은 원반 펜던트 목걸이와 맨 아래 링 펜던트 목걸이는 버쉬카(Bershka), 나머지 목걸이는 빈티지 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슬리퍼는 버켄스탁(Birkenstock).
체인 패턴 원피스 수영복은 오이쇼(Oysho), 밀짚 페도라는 에르메스(Hermès), 작은 원반 펜던트 목걸이는 버쉬카(Bershka), 골반에 두른 목걸이는 자라(Zara), 큰 링 펜던트 목걸이와 비즈 장식 목걸이는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오른손 뱅글은 필그림(Pilgrim), 왼손 금·은색 매듭 뱅글은 모리(Moree), 나머지 뱅글은 소사이어티 오브 골든 제이(Society of Golden J).
수영복과 뱅글은 에르메스(Hermès), 모자는 헬렌 카민스키(Helen Kaminski), 보잉 선글라스는 프로젝트 프로덕트(Projekt Produkt).
레몬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은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골드 초커는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길게 늘어지는 목걸이는 제이미앤벨(Jamie&Bell), 허리에 두른 꼬임 장식 목걸이는 쥬얼카운티(Jewel County), 골드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