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BEAUTY AND THE BEST – JIN SOON CHOI

2018.11.02

BEAUTY AND THE BEST – JIN SOON CHOI

한국식 뷰티 루틴에 따라 피부를 가꾸고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만 골라 쓰는 전 세계 K 뷰티 신드롬! 이 열풍의 주역은 역시 ‘한국인’이다. 네일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솝 메이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리고 모델까지. 독보적 재능으로 한국적 아름다움을 온 인류에 전파하는 K 뷰티 인플루언서 10팀.

더 이상의 수식이 필요 없는 스티븐 마이젤의 오른팔이자 하이패션 지의 러브콜을 받는 슈퍼 매니큐어리스트. 이쯤 되면 자동 연상되는 이름이 ‘진순 초이’다.  “처음 뉴욕에 왔을 때 뭘 하며 먹고살아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잡혔어 요. 고민 끝에 한국 사람이 잘하기로 소문난 일을 따라 하는 게 제일 안전한 선택이란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선택한 길이 손톱 관리사였다.  패션계에서 일하는 단골손님의 권유로 화보 촬영에 함께 할 수 있었고, 이 일을 시작한 지 15년 만에 ‘진순’이란 이름의 네일 살롱을 오픈했습니다.” 2012년엔 같은 이름의 매니큐어 브랜드도 론칭했다.

더 이상의 수식이 필요 없는 스티븐 마이젤의 오른팔이자 하이패션지의 러브콜을 받는 슈퍼 매니큐어리스트. 이쯤 되면 자동 연상되는 이름이 ‘진순 초이’다.
“처음 뉴욕에 왔을 때 뭘 하며 먹고살아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잡혔어요. 고민 끝에 한국 사람이 잘하기로 소문난 일을 따라 하는 게 제일 안전한 선택이란 생각이 들었죠.” 그렇게 선택한 길이 손톱 관리사였다. 패션계에서 일하는 단골손님의 권유로 화보 촬영에 함께 할 수 있었고, 이 일을 시작한 지 15년 만에 ‘진순’이란 이름의 네일 살롱을 오픈했습니다.” 2012년엔 같은 이름의 매니큐어 브랜드도 론칭했다.
[검정 셔츠는 헬무트 랭, 베레는 워스앤워스. ]

요즘 그녀의 최대 관심사는 ‘진순’이란 브랜드의 성장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매니큐어만이 아닌 진순 스파의 트리트먼트 효과를 집에서 누릴 수 있는 핸드 & 풋 관리 제품 제작이 최종 목표. 이처럼 브랜드 확장을 준비하며 진순은 K 뷰티에 자부심을 느낀다. “한국 사람은 의지가 강해 끝까지 해내는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어요. 중도 포기란 없죠. 전 세계에 불어닥친 K 뷰티 열풍은 나무만 보는 게 아닌, 숲을 보는 한국인의 넓은 시야와 창의력의 산물입니다.”  My Best Beauty 딥티크 ‘리바이탈라이징 샤워 젤’ , 닥터자르트 ‘포어 메딕 포어 미니쉬 클렌징 버블’ ,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아이 리뉴얼 크림’ , SK-II ‘LXP 얼티메이트 퍼펙팅 크림’. Place 뉴욕 소호에 있는 ‘MiN New York’과 ‘Totokaelo’ , 패션, 뷰티, 리빙을 총망라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The Apartment by The Line’ , 첼시 마켓 그리고 트라이베카에 새로 오픈한 우리 매장 ‘Jinsoon Nail & Spa’ , 레스토랑은 ‘En Japanese Brasserie’ , 비밀스러운 스피크 이지 바 ‘Little Branch’도 강력 추천. Tip 기본에 충실하자. 패션이든 뷰티든.

요즘 그녀의 최대 관심사는 ‘진순’이란 브랜드의 성장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매니큐어만이 아닌 진순 스파의 트리트먼트 효과를 집에서 누릴 수 있는 핸드 & 풋 관리 제품 제작이 최종 목표. 이처럼 브랜드 확장을 준비하며 진순은 K 뷰티에 자부심을 느낀다. “한국 사람은 의지가 강해 끝까지 해내는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어요. 중도 포기란 없죠. 전 세계에 불어닥친 K 뷰티 열풍은 나무만 보는 게 아닌, 숲을 보는 한국인의 넓은 시야와 창의력의 산물입니다.”
My Best
Beauty 딥티크 ‘리바이탈라이징 샤워 젤’ , 닥터자르트 ‘포어 메딕 포어 미니쉬 클렌징 버블’ ,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아이 리뉴얼 크림’ , SK-II ‘LXP 얼티메이트 퍼펙팅 크림’.
Place 뉴욕 소호에 있는 ‘MiN New York’과 ‘Totokaelo’ , 패션, 뷰티, 리빙을 총망라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The Apartment by The Line’ , 첼시 마켓 그리고 트라이베카에 새로 오픈한 우리 매장 ‘Jinsoon Nail & Spa’ , 레스토랑은 ‘En Japanese Brasserie’ , 비밀스러운 스피크 이지 바 ‘Little Branch’도 강력 추천.
Tip 기본에 충실하자. 패션이든 뷰티든.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HYEA W.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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