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 & MOMENTS – Chapter One
20주년을 맞은 〈보그 코리아〉가 준비한 한국 패션 100년 시간 여행. 모던 보이와 모던 걸, 봄을 기다리는 명동 아가씨, 통기타를 퉁기던 나팔바지 청년들, 눈부신 디스코 걸, 자유분방한 X세대, 그리고 지금! 최첨단 ‘삼성전자 갤럭시 S7’이 그 역사적 패션 모먼트를 기록했다.
1910s~30s
패션의 봄은 여성의 옷차림에서 시작됐다. 길어진 저고리와 통치마, 버선 대신 양말과 서양 구두로 모양을 낸 경성 모던 걸. 여우털 목도리와 손바닥만 한 오페라 백은 모던 걸들의 로망이었다.
1950s~60s
1952년 명동에 ‘노라노의 집’이라는 의상실이 생긴 후부터 우리나라 패션은 전환기를 맞았다. 엄앵란, 최은희 등 스타라면 모두 노라 노를 찾았다. 한국 최초로 패션쇼를 연 주인공도 디자이너 노라 노.
- 포토그래퍼
- LEE GUN HO, HYEA W. KANG
- 디렉터
- 서영희
- 모델
- 곽지영, 정호연, 한경현, 진정선, 이승미
- 헤어
- 김선희, 김정한
- 메이크업
- 원조연
- 세트 스타일링
- 밤비니(정세훈, 양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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