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테일의 꽃무늬 실크 드레스와 짧은 모피 재킷이 어울렸다. 진초록 깎은 밍크 블루종은 시니(Sini), 풍성한 볼륨의 드레스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왼쪽 모델의 컬러 블록 밍크 베스트는 잘루즈(Jalouse), 벌룬 소매가 특징인 검정 블라우스는 마르니(Marni), 블랙 드레스는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워커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오른쪽 모델의 블랙 퀼팅 코트와 플리츠 팬츠는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버건디 터틀넥 슬리브리스 니트 톱은 브루넬로 쿠치넬리.
스타일리한 오버사이즈 롱 코트. 과장된 어깨 라인과 발목까지 오는 맥시 실루엣이 특징이다. 체크무늬 코트는 푸시버튼(Pushbutton), 하이넥 니트 풀오버는 코스(Cos), 아가일 패턴의 니트 타이츠는 프라다(Prada).
왼쪽 모델의 지그재그 패턴 트위드 코트는 샤넬(Chanel), 실크 롱 드레스는 에르메스(Hermès), 아가일 니트 스타킹과 벨벳 웨지 힐은 프라다. 오른쪽 모델의 반짝이는 트위드 롱 코트는 샤넬, 니트 타이츠와 벨벳 웨지 힐은 프라다.
후드가 달린 초록 여우털 베스트는 시니(Sini), 꽃 무늬 실크 롱 드레스는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진주 목걸이는 랑방 컬렉션(Lanvin Collection).
여우털 소재 롱 코트는 발렌티노(Valentino), 벽지 프린트 꽃무늬 롱스커트는 미우미우(Miu Miu).
밀리터리 모티브의 맥시 트렌치 코트는 샤넬(Chanel), 백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트위드 롱 코트와 꽃무늬 맥시 스커트는 빈티지한 멋으로 가득하다. 여성미를 더하는 러플 칼라 니트가 함께 어울렸다. 의상과 벨트는 미우미우(Miu Miu).
왼쪽 모델의 브라운 톤 체크 롱 코트와 꽃무늬 시스루 드레스, 블랙 슬립 드레스는 에트로(Etro), 목걸이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워커는 토즈(Tod’s). 오른쪽 모델의 체크 롱 코트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패치워크 밍크 베스트는 DS 퍼(Ds Furs), 플리츠 밑단의 블랙 실크 팬츠는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목걸이는 모드곤(Modgone), 워커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