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Mix & Match

2016.12.05

Mix & Match

뜻밖의 조합과 충돌이 주는 색다른 즐거움. 뷰티 구루들이 애용하는 블렌딩 레시피 6.

1 Bronzer & Eye Shadow메이크업 브랜드 나스 교육 팀 임소연의 특급 레시피는 브론저와 아이섀도. “피부에 입체감을 주는 브론저와 아이섀도를 믹스해 바르면 눈가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드리울 수 있어요.”

1 Bronzer & Eye Shadow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 교육팀 임소연의 특급 레시피는 브론저와 아이섀도. “피부에 입체감을 주는 브론저와 아이섀도를 믹스해 바르면 눈가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드리울 수 있어요.”

2 Base & Foundation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콤팩트의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크림이나 에센스와 섞어 쓰는 이들이 꽤 있다. 보습력은 높아졌지만 지속력이 떨어지는 역효과를 피하고 싶다면? “메이크업 베이스를 활용해보세요.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퍼프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완두콩만큼 짜서 섞으면 보습에다 광택 효과까지 업!” 순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경미 원장의 조언이다.

2 Base & Foundation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콤팩트의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크림이나 에센스와 섞어 쓰는 이들이 꽤 있다. 보습력은 높아졌지만 지속력이 떨어지는 역효과를 피하고 싶다면? “메이크업 베이스를 활용해보세요.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퍼프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완두콩만큼 짜서 섞으면 보습에다 광택 효과까지 업!” 순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경미 원장의 조언이다.

3 Tint & Foundation베네피트 마케팅 디렉터 안정은은 틴트와 파운데이션 조합을 추천한다. “파운데이션에 연보라 틴트를 섞으면 라벤더 베이스, 분홍 틴트를 섞으면 핑크 베이스, 산호색 틴트를 섞으면 코럴 베이스, 빨강 틴트를 섞으면 로지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어요.”

3 Tint & Foundation
베네피트 마케팅 디렉터 안정은은 틴트와 파운데이션 조합을 추천한다. “파운데이션에 연보라 틴트를 섞으면 라벤더 베이스, 분홍 틴트를 섞으면 핑크 베이스, 산호색 틴트를 섞으면 코럴 베이스, 빨강 틴트를 섞으면 로지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어요.”

4 Foundation & Lacquer 파운데이션에 벨벳 텍스처 의 립 래커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리퀴드 블러셔로 변신한다는 사실! 로 레알 파리 홍보팀 이혜경의 블렌딩 레시피는 로레알 파리의 ‘르 엑스트라 오디네어 벨벳 라커’ 103호 몽테뉴 브릭과 ‘트루 매치 파운데이션’. “래커 와 파운데이션을 1:2 비율로 섞어 양 볼에 톡톡 얹어주면 요즘 유행하는 마른 장밋빛 뺨을 연출할 수 있어요.”

4 Foundation & Lacquer
파운데이션에 벨벳 텍스처의 립 래커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리퀴드 블러셔로 변신한다는 사실! 로레알 파리 홍보팀 이혜경의 블렌딩 레시피는 로레알 파리의 ‘르 엑스트라 오디네어 벨벳 라커’ 103호 몽테뉴 브릭과 ‘트루 매치 파운데이션’. “래커와 파운데이션을 1:2 비율로 섞어 양 볼에 톡톡 얹어주면 요즘 유행하는 마른 장밋빛 뺨을 연출할 수 있어요.”

5 Cream & Coconut Oil매일 얼굴에 바르는 크림이지만 오늘따라 보습력이 2% 부족한 기분이 든다면? 홍보대행사 피알브릿지 조성지는 “천연 코코넛 오일을 크림과 섞어 발라보세요”라고 조언한다. 같은 맥락으로 보디 크림과 믹스해 팔다리에 바르면 건강미 넘치는 윤광 피부 완성!

5 Cream & Coconut Oil
매일 얼굴에 바르는 크림이지만 오늘따라 보습력이 2% 부족한 기분이 든다면? 홍보대행사 피알브릿지 조성지는 “천연 코코넛 오일을 크림과 섞어 발라보세요”라고 조언한다. 같은 맥락으로 보디 크림과 믹스해 팔다리에 바르면 건강미 넘치는 윤광 피부 완성!

6 Blusher & Setting Powder붉은 기 많은 피부엔 블러셔 사용이 쉽지 않다. 피부에 겉돌아 얼룩져 보일 수 있으니까. 이럴 때 블러셔에 세팅 파우더를 살짝 믹스해 발라보자. “블렌딩이 수월해지는 데다 눈에 보이는 색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발색됩니다.” 나스 교육팀 임소연의 설명이다.

6 Blusher & Setting Powder
붉은 기 많은 피부엔 블러셔 사용이 쉽지 않다. 피부에 겉돌아 얼룩져 보일 수 있으니까. 이럴 때 블러셔에 세팅 파우더를 살짝 믹스해 발라보자. “블렌딩이 수월해지는 데다 눈에 보이는 색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발색됩니다.” 나스 교육팀 임소연의 설명이다.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CHUNG WOO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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