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결혼한 이래 남편 제이지의 불륜설, 이혼 임박설, 둘째 입양설…등 다양한 가십거리를 생산해내고 있는 최강 뮤지션 커플!

2008년 4월 4일 오후 4시에 결혼식을 올렸던 이 커플은 숫자 ‘4‘에 유독 집착하는 경향이 있죠.
그 이유는 40/40 이라는 나이트클럽을 소유하고 있으며, 제이지는 12월 4일, 비욘세는 9월 4일이 생일이기 때문이라는데요.

비욘세가 그토록 외쳤던 ‘싱글 레이디’. 안무에 자주 등장하는 4번째 손가락에도 특별한 사연이 있답니다.

바로 각 4번째 손가락에 로마 숫자 ‘4(IV)‘를 문신으로 새긴 것이죠! 남편 제이지는 검은 잉크로, 비욘세는 붉은 잉크로 새겨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답니다.

떠오르는 모델 겸 배우, 볼드윈 자매들!
닮은 듯 안 닮은 그들은 사촌지간이랍니다.

유독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이 둘!

소문난 절친 켄달 제너와 헤일리 볼드윈! 어딜가든 꼭 붙잡고 다니는 손!때문에 의도치 않은 소문(?)이 돌기도 한다네요.

타투에 중독된 그녀들! 최근엔 깨진 하트 모양을 새겼네요.

친구 많기로 소문난 모델 대표 마당발 카라 델리빈! 대표 단짝 조단 던과 맞춘 타투가 있답니다.

할리우드 악동 켈리 오스본과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카라!

며칠전 열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배우 메이시 윌리엄스의 드레스 매무새를 고쳐주던 그녀는?

메이시와 소피는 사이좋게 나란히 팔 안쪽에 타투를 새기고는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2017년 8월 7일’
그들을 서로 만나게 해준 드라마에 대한 감사움을 표시한 것이죠.

MTV 시상식 생방송에서 리한나에 대한 용기있는 사랑 고백으로 화제를 일으킨 래퍼 드레이크!

그리곤, 곧 상어 커플 타투를 공개하면서 드디어 서로에게 정착한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각자 또 다른 열애설로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했답니다.

영화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러셀 브랜드와 가수 케이티 페리.
달콤한 애정행각도 잠시, 지난 2012년 결혼 1년 2개월만에 이혼을 하게되었죠.

그들이 새긴 문구 ‘Anuugacchati Pravaha‘는 고대 인도의 언어인 산스크리트 어로 ‘흐름에 따르라’는 뜻이랍니다.
한번 새기면 지우기 힘든 것이 타투!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뒤 행동에 옮겨야겠다는 교훈을 얻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