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를 닮은 《미녀와 야수》 엠마 왓슨 인형
이게 정말 영화 속 ‘미녀’, 엠마 왓슨을 재현한 인형이라고?
Make Emma’s Doll Great Again. #MEDGA pic.twitter.com/Jr3l6xLCna
— Zach Braff (@zachbraff) January 8, 2017
인형 수집가인 윌리엄 헤링턴은 콜로라도의 J.C. 페니 매장에서 이 인형을 발견해 촬영한 후 플리커(Flickr)에 올렸고, 삽시간에 SNS로 퍼져나갔습니다.
안타까운 엠마 왓슨의 ‘벨’ 인형으로 시끌벅적한 사이, 인형 제작자인 노엘 크루즈가 나섰습니다.
노엘 크루즈가 손수 커스터마이즈한 ‘벨’ 인형입니다.
그는 디즈니 스토어의 그 인형을 구입해, 엠마 왓슨의 사진을 보고 다시 칠하고 그리기를 반복해서 완벽한 ‘벨’로 완성했습니다.
다음 달 개봉할 영화를 기다리며,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가 듀엣으로 부른 주제곡,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도 들어보시길! 1991년 당시, 원작 주제가를 불렀던 셀린 디온과 피보 브라이슨의 노래와 사뭇 다른 느낌이죠? 1991년 주제곡을 불렀던 셀린 디온은 이번 영화 속 새로운 노래, ‘How Does A Moment Last Forever’를 부릅니다.
디즈니가 공개한 움직이는 포스터도 함께 감상해보시길. 마치 해리포터의 ‘예언자 신문’같군요!
- 에디터
- 홍국화
- 사진
- Courtesy Photos, Getty Images/Imazins
- 영상
- Courtesy of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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