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링클드 레더를 사용해 은은한 광택과 불규칙한 크랙 느낌을 연출한 ‘럭키 플리츠 펌킨백’. 가죽의 경량화 기법으로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며, 가죽 내피에 다이스루(Dye Through, 투과염색공법)와 레진 공법을 적용해 털 날림 없는 가죽 본연의 모습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가죽 장인이 직접 하나하나 잡은 플리츠 디자인은 볼륨감 있는 형태감으로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스트랩을 조절해 바디백, 슬링백, 숄더백, 토트백 등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어 ‘변신 천재’ 데일리 백의 장점을 갖췄다. 여러 형태로 가방을 사용 시 스트랩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바닥에 고정 장치를 덧댄 세심함이 돋보이며 바디와 어울리는 컬러의 프리미엄 금속 로고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FW 시즌에 어울리는 카키와 와인 브라운의 깊은 컬러감이 매력적인 ‘다이애나 숄더백’. 낮고 긴 바게트 사이즈가 유니크하면서도 매력적인 숄더백으로, 포멀한 쉐잎이 클래식한 무드를 더해준다. 지퍼 타입의 클로징이 내용물을 안전하게 수납해주며 로즈 골드의 아이코닉한 메탈 로고가 전면에 각인되어 고급스러움이 살아난다. 핸들의 견고한 부착방식과 투톤 약칠의 컬러가 포인트로, 특히 카키 컬러의 경우 양가죽 스웨이드 소재를 믹스해 은은한 매력을 더했다.

카드, 명함, 지폐뿐만 아니라 립스틱까지 수납 가능한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지갑 ‘이지패스 아만떼 카드웰렛 레더 스트랩’.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인 복스 가죽을 사용했으며, 레더 스트랩이 있어 미니 크로스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이지패스(Easypass) 기능을 더해 여러 장의 카드를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다.

조셉앤스테이시만의 시그너처 플리츠 라인을 그대로 살려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던플리츠’. 위쪽으로 모아지는 사다리꼴 형태로 내부 공간을 넓힌 실용성과 부드러운 가죽 한 겹을 사용해 가볍고 유연하게 몸을 감싸는 소프트한 쉐잎이 매력이다. 지속 가능한 소재를 꾸준히 연구하는 브랜드답게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여 만든 가죽인 리스폰서블 레더를 사용했으며, 은은한 광택과 불규칙한 크랙 느낌이 돋보이는 크링클드 레더로 트렌디한 매력을 살렸다. 숄더에서 크로스까지 다양한 형태로 착용 가능하며 자석 오픈 방식이라 편리하게 데일리 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빛에 따라 은은하게 색이 발하는 ‘아만떼 토트백’은 부드러운 감촉의 복스 가죽을 사용해 한층 모던하고 고급스럽다. 조셉앤스테이시 시그니처 제품인 ‘아만떼 월렛’을 탑핸들백으로 디자인의 변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며, 미니멀한 사이즈에도 폭넓고 컴팩트한 수납이 가능하다. 두 개로 분리된 수납공간으로 소지품 구분 및 정돈을 할 수 있으며 자석 플랩으로 편리한 사용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