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벌크업에 성공한 코드 쿤스트
연예계 대표 ‘소식좌’이자 병약미를 갖췄던 뮤지션 코드 쿤스트(코쿤)가 달라졌습니다. 건강한 벌크업에 성공했는데요, 한층 멋있어진 그의 모습에 놀라지 마세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코쿤. 그는 지난해 <나 혼자 산다>를 찍으면서 증량하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출연 초반 그의 몸무게는 61~62kg이었다고. 당시만 해도 그는 마른 몸에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풍겼습니다. 제대로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다고 해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패밀리를 놀라게 했죠.
하지만 코쿤의 생각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몸을 키우게 된 이유를 털어놨습니다. “20대에 마르면 슬림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30대부터는 8시간, 9시간을 자고 가도 어제 또 작업했냐고 한다. 어디 가서 아파 보인다는 소리를 듣지 말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코쿤은 식단으로 먼저 체중을 9kg 늘리고, PT로 팔과 어깨의 근육을 키웠습니다. 그 결과 얼굴에 혈색이 돌고 옷맵시도 더 좋아졌죠.
한층 더 멋있어진 코쿤, 그의 건강한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추천기사
-
웰니스
"나 안아··" 지금 우리가 서로를 안아야 하는 이유
2024.10.30by 오기쁨
-
웰니스
당신 몸에서 '비타민 B'가 부족하다는 신호
2024.08.24by 김초롱, Veronica Cristino
-
웰니스
오래 살고 싶다면? 라켓을 들어요!
2024.09.14by 윤혜선, Marie Bladt
-
웰니스
영양 전문가가 저녁 메뉴로 샐러드 권하지 않는 이유
2024.08.31by 윤혜선, Philipp Wehsack
-
웰니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죄책감 느끼지 않는 법
2024.08.30by 황혜원, María Quiles
-
웰니스
영양사가 저녁 식사 후 마시라고 추천하는 항염증 차
2024.10.09by 황혜원, Laura Solla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