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민지, 첫 샤넬 쇼의 순간
봄의 환희와 설렘을 담은 샤넬 2024 S/S 꾸뛰르 쇼가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꾸뛰르 쇼에는 마가렛 퀄리, 나오미 캠벨, 켄드릭 라마와 캐롤린 드 메그레 등 많은 셀럽이 참석했죠. 한국 대표로 뉴진스 민지도 참석해 프런트 로를 빛냈습니다.


이번 꾸뛰르 쇼는 민지가 처음 참석하는 샤넬 쇼였는데요, 민지는 2024 S/S 컬렉션의 글리터 기퓌르 레이스와 실크 오간자 소재의 블랙 재킷과 스커트 셋업으로 완벽한 샤넬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베이비 블루 램스킨 소재 하이 부츠를 매치하고, 샤넬 CC 이어링과 초커 등 다양한 커스텀 주얼리와 핸드백으로 룩에 포인트를 줘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민지가 도착하자 모여 있던 팬들의 환호와 함성이 쏟아져 현장에 있던 이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었죠. 민지의 첫 샤넬 쇼, 그 순간의 설렘을 함께 느껴보세요.


- 포토
- Courtesy of Chanel, Splash News, Instagram, Getty Images
추천기사
-
워치&주얼리
에디터 푼미 페토와 함께한 불가리 홀리데이 기프트 쇼핑
2025.12.04by 이재은
-
패션 아이템
2026년 트렌드를 주도할 6가지 새로운 청바지 착용법!
2025.12.09by 김현유, Alexandre Marain
-
뷰티 트렌드
샴푸 샌드위치? 뉴욕에서 건너온 새로운 헤어 케어 트렌드!
2025.12.04by 김주혜, Jeanne Ballion
-
여행
아주 럭셔리한 패키지여행 3
2025.03.28by 이정미
-
패션 트렌드
2026년, 옷 입을 땐 '패러독스 드레싱'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
2025.12.10by 하솔휘
-
패션 뉴스
샤넬 2027 크루즈 컬렉션, 비아리츠로 향한다
2025.12.11by 오기쁨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